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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의 의미와 유래 요약본웰니스 2022. 10. 5. 23:22반응형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은 누구나 쉽게 들어봤을 얘기입니다.
하지만 파이프라인이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파이프라인의 유래와 어떤 의미로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이프라인의 유래
옛날에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에 사는 "파블로"와 "브르노"는 부자를 꿈꾸며 살아갔습니다.
어느 날, 마을의 지도자가 마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강에서 물을 길어오는 사람을 모집했고,
두 형제는 물을 나르는 일을 지원하게 됩니다.
형제는 온종일 물을 옮기는 일을 하며 한 통에 1페니씩 계산해서 여러 통을 옮겨
많은 일당을 매일 벌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브르노"는 이렇게만 받는다면 금세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며 큰 기대를 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파블로"는 온종일 물통을 옮기느라 너무 힘들었고, 이 일은 내가 바라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파블로"는 고민에 빠집니다.
"몸이 힘들지 않고 쉽게 물을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파블로"가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 "브르노"는 일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는 "파블로"가 한심해 보였습니다.
"나처럼 열심히 해야 돈을 벌지, 한심하게 저기 앉아서 뭐 하는 거지? 한심하군..."
"나중에 내가 부자가 된 이후에 나보고 도와 달라고 하면 절대 도와주지 말아야겠다!"
몇 날 며칠 고민을 하던 "파블로"는 물을 지속해서 옮길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로 결심했고
"브르노"에 자신의 계획을 말하며 같이 만들자고 제안하였으나, "브르노"는 "파블로"를 무시했습니다.
"그런 걸 언제 만들고 있어? 그냥 매일 열심히 옮기기만 하면 많은 수당을 받을 텐데..."
"파블로"는 결국 혼자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동안에 "파블로"는 힘들었지만 완성된 파이프라인을 생각하며 부지런히 만드는 데 전념했습니다.
"파블로"는 수중에 있는 돈으로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어서 늘 부족하게 생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브르노"는 매일 물통을 나르며 받은 돈으로 멋진 옷과 집도 사고
비싼 음식을 먹으며 남부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블로"는 "브르노"의 모습을 볼 때마다 회의감과 불안감이 들었지만 신념을 믿고 파이프라인 제작에 매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파블로"는 파이프라인을 완성했습니다.
"파블로"는 이제 힘들게 물통을 나르지 않아도 물을 옮길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몸으로 옮기던 작업보다 몇십배 더 빠른 속도로 물을 옮길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일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브르노"는 매일 힘겹게 물통을 나르면서 등이 굽어지고 몸은 쇠약해져 갔습니다.
그는 더 이상 예전처럼 많은 물통을 옮기지 못했으며, 소득 또한 줄게 되어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파블로"는 이제 일하지 않아도 지속해서 소득이 발생하게 되었고,
멋진 옷과 집을 사고 비싼 음식을 매일 먹어도 경제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 파이프라인의 의미
파이프라인의 의미는 내 시간과 노동에 관계없이 지속해서 들어오는 소득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저희는 노동(직장,자영업 등)을 통해서 나의 시간을 돈으로 계산해서 월급이나, 일당으로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블로그, 주식투자 등의 경우에는 처음에만 시간과 노동이 필요하겠지만,
잘 만들어만 둔다면 그것은 내가 자고 있을 때나, 밥 먹을 때나 항상 소득을 발생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서 각자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가치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의 명언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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