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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혈당 관리 (인슐린 호르몬 = 비만호르만 )
    웰니스 2022. 10.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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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이란? 

    혈당이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포도당을 의미합니다.

    온몸으로 공급된 혈당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세포 내부로 들어가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육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잠을 자거나, 숨을 쉬거나, 생각을  때에도

    에너지가 있어야 기능을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포도당으로 변하고,

    혈액내 포도당 농도인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과정이지요.

     

    그런데 혈액내 포도당을 바로 우리가 에너지로 활용할 있는 것은 아니고,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야만 하는데요. 

    이때,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가 되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활용이 되게 됩니다. 

    ■ 인슐린 = 비만 호르몬 

    인슐린 분비시 혈액 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탄수화물의 고농축 저장 형태인

    글리코겐으로 간과 근육에 저장하게 되고, 용량이 넘치면 저장 공간이 매우

    지방으로 변환하여 저장하게 되어 우리가 살이 찌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보통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사람들은 "비만 호르몬"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결국 살을 빼기 위해서는 지방을 축적시키는 인슐린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어떻게 하면 인슐린 분비를 컨트롤할 수 있을까? 

     1. 고탄수화물, 정제 탄수화물 피하기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가장 많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합니다.

            그 이유는 탄수화물이 소화과정을 통해 포도당이 되고 혈당을 상승시킴

            그중에서도 중에서도 밀가루, , 설탕과 같은 정제탄수화물은 혈당을 더욱 많이 높입니다.

     

     2. 공복을 길게 유지하기 

     

        →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활용하게 됩니다.

              , 공복이 길면 길수록 글리코겐이 많이 활용되어 이후에 식사를 바로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글리코겐으로 먼저 저장시킬 있는 것이지요.

     

     3. 과도한 단백질 섭취 피하기 

     

        → 과도한 양의 단백질은 포도당신생합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포도당으로 변환되기에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할 있다.  

             따라서 단백질은 하루 기준으로 나의 몸무게의 1.2배~1.5배 정도가 적당하고 끼니당 20~40g 내로 섭취해준다. 

     

     4.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하기 

     

        →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식이섬유로 위장속 음식물을 오래 머물게해 포만감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당을 서서히 상승하게 하여 인슐린이 한꺼번에 많이 분비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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