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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DL, HDL 콜레스테롤? 혈행 건강관리 방법과 좋은 음식은?
    웰니스 2022. 12. 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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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이란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 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킵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 증가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에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은 지단백과 함께 혈액내를 순환하는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총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이 검사는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되지 않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중인 사람의 추적검사로 사용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쉽게 말해 일종의 지방을 뜻하며 이 지방은 흔히 지질이라고 불립니다.
    우리 몸은 이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세포의 중요한 부분을 쌓으며 특정 소화액을 만들어 냅니다.
    신체에는 콜레스테롤이 꼭 필요하지만 장기간 혈액 안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과하게 존재할 경우 건강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70~80%가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원료가 되며 지방소화에 필요한 담즙의 원료로 쓰입니다. 또한 햇빛을 받아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은 생활습관과 불규칙하고 영양불균형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 고밀도 콜레스테롤 ( HDL )

     

    HDL 콜레스테롤은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콜레스테롤의 체내 합성량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곳이 간인데,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을 LDL이 혈관을 통해 운반, 혈관에 남아있는 잉여 LDL  콜레스테롤을 다시 수거해가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HDL이다.

     

     

     

    나쁜 콜레스테롤 , 저밀로 콜레스테롤 ( LDL )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란 인식이 있으며, 앞서 알아본 것처럼 혈관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하는 체내 기관에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DL과 HDL 모두 생명 활동에 있어 꼭 필요한 콜레스테롤 운반책이지만, 필요 이상의 잉여 LDL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잔류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 후에는 혈관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는 위험이 따른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발생하는 증상은 ?

     

    1. 황색종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황색종이 있습니다. 이는 피부가 황색을 띄는 현상으로 이전보다 눈에 띄게 피부 색깔이 변하는 것입니다. 신체 어디에서나 발생 할 수 있으며 고지혈증과 함께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당뇨병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2. 발기부전

    콜레스테롤이 계속해서 쌓이다보면 혈관의 동맥경화가 촉진되면서 혈관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얇고 예민한 혈관이 가장 먼저 반응하게 되는데 남성 신체에서는 음경혈관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느정도 높아지면 발기 부전이 발생하는데 흡연자, 비만에도 해당된다면 위험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3. 각만환

    콜레스테롤이 일정량 쌓이게 되면 눈속 혈관이 검은 눈동자 가장자리와 가깝기 때문에 검은 눈동자 가장자리에 흰색 테두리가 생성이 됩니다.

    4. 소화불량

    콜레스테롤로 인해 원활한 소화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소화불량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은 어느정도 관리만 해주어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5. 피로감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를 만성 피로라고 부릅니다. 만성피로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아 체내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6. 부종

    몸이 붓는다면 우리는 가장 먼저 신장을 의심합니다. 신장기능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조정과 운동으로 수치를 조절해서 신장기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ㅁ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1. 고지방식, 잘못된 식이

    평소 식사 패턴이 불규칙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 고 자극의 식단을 유지하는 경우 혈관 내 기음이 쉽게 끼고 비만으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악화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운동 부족

    고지방식과 맞물리는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빠르게 높이는 또 다른 이유로 작용하는 운동 부족은 섭취하는 열량에 비해 몸을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는 상황으로 체지방 과다, 비만과 연관이 높습니다.

    3. 당뇨 합병증

    혈중 높은 당 수치를 지닌 당뇨병 환자의 약 절방 정도가 높은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당뇨가 있는 경우에서는 LDL에 대해 100미만, 중성지방에 대해 150 미만, HDL은 최소 40 이상의 수준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4.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거나 활용에 대한 기능이 저하된 경우,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진다는 임상적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서 해당 성분에 대한 빠른 흡수를 통해 수치를 조정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데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전체 이상 지질혈증 환자의 약 6~10% 정도가 갑상선 기능에 대한 저하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간 기능 저하

    생성과 수치 유지, 관리에 간의 역할을 매우 중요한데 특히 아주 많은 양의 생성이 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체내에 과도하게 만들어진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 이런 부분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됩니다.

    6. 기타

    높은 수준으로 반복적으로 겪는 스트레스 상황 등 심리적인 부분은 물론 수면 부족, 칼코올에 대한 잦은 섭취, 그 외에 유전적인 요소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원인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 총콜레스테롤 : 최대 240mg/dL
    . 중성지방 : 최대 200mg/dL
    .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 남성 33~55mg/dL , 여성 45~65mg/dL
    .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 0~130mg/dL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1. 양파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은 혈관 벽 손상을 막고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을 맑게 해주어 혈중 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고혈압, 동맥결화, 심장병 등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3. 현미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중 하나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울을 주고, 현미에 피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4. 등푸른생선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연어, 꽁치, 삼치 등의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LDL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지방으로 오메가3 지방산과 DHA가 풀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통로가 좁아지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건과류

    건과류는 올레인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중성지방 수치, LDL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6. 사과

    사과에는 LDL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약 4g 정도 들어있어 하루 권장량인 17%에 해당합니다 또한 용해성 섬유인 펙틴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7.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중 하나로 버터 대신 사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의 기름을 사용하면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척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올레인산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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